■ 이명박 정부 시절 국정원이 고 노무현 전 대통령 검찰 수사에 관여했던 정황이 드러났습니다. 원세훈 전 원장의 핵심 측근이었던 간부가 이인규 당시 중수부장을 만나 명품 시계 수수 의혹을 흘려 노 전 대통령을 망신주라고 말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.
■ 박근혜 정부 시절 대기업을 압박해 친정부 성향의 보수단체를 지원해준 이른바 '화이트리스트'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오늘 이헌수 전 국정원 기조실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습니다.
■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양대 노총을 비롯한 노동계 대표단을 청와대로 초청해 만찬 회동을 합니다. 노사정 대타협을 위한 사회적 대화에 노동계가 적극 나서달라고 당부할 것으로 보입니다.
■ 제19차 중국 공산당 전국대표대회가 오늘 막을 내립니다. 폐막 전 당헌법이 확정되는데 시진핑 주석의 통치이념이 마오쩌둥 사상과 덩샤오핑 이론의 반열에 오를 지 주목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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